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5개 식자재 전문 매장에서 120일에 걸쳐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상승하는 외식 물가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전문 매장은 회원 가입비용이 일절 없는 사업자 회원 전용 매장으로 외식 사업자 회원에게 부담 없는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매장은, 외식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인상 압박에 시달리는 외식 업소 사장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외식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외식용 식재료 주요 상품에 대해 모든 식자재 전문 매장에서 공동으로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카테고리별로 견적 입찰을 추진하여 우수 상품 발굴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외식 물가 잡기 첫 번째 행사로 6월 1일부터 7일까지 과일·채소·축산·수산·가공·생필품 등 주요 상품을 최대 약 46% 할인 판매한다. 판매되고 있는 참외는 5kg에 16,900원, 본 깐마늘(2.5kg) 14,880원(행사 카드), 배추(3입 망) 5,950원, 한우 불고기 (2등급/100g) 2,080원, 멸치(1.5kg) 10,500원, 해물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3월 29일(화)부터 겨울 동안 맛있게 자라서 이른 봄에도 맛 볼 수 있는 함안 봄 수박을 선보였다. 함안 봄 수박은 동절기에 100일 이상 천천히 자라면서 과육이 꽉 차있는 것이 특징이며, 참박대목 재배방법을 사용해서 호박대목을 사용한 다른 수박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박은 열을 식히고 이뇨작용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몸에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고 몸이 자주 붓는 부종환자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수박에 함유된 과당, 포도당 등이 빠른 피로회복을 도와줄 수 있다. 수박은 과육 그대로 먹거나 주스로 갈아 마시기도 하며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수박화채로도 먹을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또한, 신선한 수박을 고를 때는 멍이나 상처, 움푹 들어간 곳이 없고 두드려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수박을 고르는 것이 좋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날씨가 서서히 풀리면서 캠핑 등 나들이를 위해 첫 출하된 함안 봄 수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